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라엘에스’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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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SK에코플랜트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분양한 울산 '라엘에스'가 완판을 이뤘다고 31일 밝혔다.
'라엘에스'의 흥행으로 오랜 기간 주춤해 있던 울산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라엘에스'는 견본주택 오픈 당시 7일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라엘에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총 20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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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SK에코플랜트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분양한 울산 ‘라엘에스’가 완판을 이뤘다고 31일 밝혔다.
‘라엘에스’의 흥행으로 오랜 기간 주춤해 있던 울산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라엘에스’는 견본주택 오픈 당시 7일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또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6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389명이 몰려 평균 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3년 만에 울산 최대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한 것이다.
이 단지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실내 수영장, 실내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독서실 등과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프라이빗 시네마 공간이 마련된다.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이닝카페도 조성된다. 단지 지상에는 티하우스와 커뮤니티 중앙광장,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등 다양한 수경 및 휴게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라엘에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총 20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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