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본부,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지역경제 활성화"

강원신용보증재단에 13억원 출연금 전달

[춘천=뉴시스] 31일 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는 이날 강원도 내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상품을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는 31일 강원도 내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상품을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농협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강원도내 창업자들의 경영안정 도모와 안정적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13억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지난 2월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5억원, 5월에는 도내 청년창업을 위해 2억원을 기 출연했다.

김기연 본부장은 “출연금이 지역 내 성장초기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적기에 쓰일 수 있기를 바라며, 농협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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