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이라더니…카라 박규리, 말라도 너무 마른 '2세대 대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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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박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 I Do 쟈켓촬영. 참 맑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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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박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Do I Do 쟈켓촬영. 참 맑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펀칭이 들어간 하얀색 나시에 청바지를 착용한 채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옷차림으로 코디했다. 특히 몸무게가 41kg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마른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를 발매했다. 여름의 피어나는 꽃 블루 델피늄의 꽃말인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상징적 의미를 바탕으로, 카라의 색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헬로'(Hello)가 수록됐는데, '헬로'는 지난 2013년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이다. 故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가 입혀져 있는 카라 6인의 첫 완전체 곡이기도 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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