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태선 의원 "교부세 7억 확보…동구노인회관 등 적기추진"

박수지 기자 2024. 7. 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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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은 동구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동구노인회관 4억원과 해안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시설 확충 및 성능개선 3억원 등 총 7억원이다.

김태선 의원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국회 예결 위원으로서 울산과 동구의 발전 그리고 동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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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울산 동구). (사진=김태선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은 동구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동구노인회관 4억원과 해안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시설 확충 및 성능개선 3억원 등 총 7억원이다.

동구 노인회관은 1992년 건립돼 공간이 협소하고, 승강기가 없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가 심화되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예산 확보로 동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새로운 노인회관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특교세 확보를 통해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CCTV, 안전비상벨, LED안내판 등 시설 확충 및 성능개선 사업도 탄력을 받게됐다.

김태선 의원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국회 예결 위원으로서 울산과 동구의 발전 그리고 동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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