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파두, 기업용 SSD 컨트롤러 개발 계약

박진형 2024. 7. 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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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는 파두와 1889만달러(약 261억원) 규모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컨트롤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직랜드는 기존에 파두와 eSSD 모듈에 필요한 고효율 전력관리 반도체(PLP, PMIC)를 개발 중이었다.

이번 추가 계약으로 eSSD 컨트롤러 양산과 eSSD 모듈 양산에 필요한 핵심 칩을 모두 공급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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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는 파두와 1889만달러(약 261억원) 규모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컨트롤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eSSD는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증가로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이다. 컨트롤러는 eSSD의 핵심 부품이다.

에이직랜드는 반도체 설계자산(IP) 계약, 프론트·백 엔드 설계, DFT(Design for test) & DFT RTL(Register Transfer Level) 설계, 테이프아웃, 웨이퍼 처리 등 전반적인 설계·제조 공정을 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7년 7월 11일까지다.

에이직랜드는 기존에 파두와 eSSD 모듈에 필요한 고효율 전력관리 반도체(PLP, PMIC)를 개발 중이었다. 이번 추가 계약으로 eSSD 컨트롤러 양산과 eSSD 모듈 양산에 필요한 핵심 칩을 모두 공급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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