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송혜교 친분 자랑…'34세' 강민경, 인맥 어디까지일까

정다연 2024. 7. 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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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의 연예계 친분이 연이어 드러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송혜교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물 받은 와인잔과 와인 오프너를 공개하며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가수 강민경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1971년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고현정도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명품 브랜드 Y사 선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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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강민경, 송혜교, 고현정 SNS

가수 강민경의 연예계 친분이 연이어 드러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송혜교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선물 받은 와인잔과 와인 오프너를 공개하며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가수 강민경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1971년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고현정도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명품 브랜드 Y사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송혜교, 고현정 SNS


1990년생으로 34세인 강민경은 송혜교와는 8살, 고현정과는 19살의 나이 차가 난다. 두 사람 외에도 강민경은 1979년생 배우 배두나와도 10살 차이를 뛰어 넘는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현재 꾸준한 영상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와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실력도 인정 받는 중이다.

사진=강민경, 송혜교, 고현정 SNS
사진=강민경, 송혜교, 고현정 SNS
사진=강민경, 송혜교, 고현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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