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유통,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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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 운영업체인 대보유통은 최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 여주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임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해 라이프가드코리아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보유통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이 방문하는 업계 특성상 응급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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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 운영업체인 대보유통은 최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 여주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임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해 라이프가드코리아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보유통은 휴식이나 식사, 주유 또는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해 보니 임직원들이 반복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무엇보다 응급상황 발생 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명확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보유통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이 방문하는 업계 특성상 응급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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