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윤후 '폭풍성장' 근황에 깜짝…"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

전형주 기자 2024. 7. 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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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 출신 이준수와 윤후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 미국 가는 윤후 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유했다.

윤후는 올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 합격해 다음달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준수는 사진에 "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 "알파메일 윤후"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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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 출신 이준수와 윤후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이준수 인스타그램


MBC '아빠! 어디가?' 출신 이준수와 윤후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 미국 가는 윤후 형, 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유했다. 윤후는 올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 합격해 다음달 입학을 앞두고 있다.

사진을 보면 이준수와 윤후는 나란히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밖에도 둘은 PC방 등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준수는 사진에 "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 "알파메일 윤후"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이준수 인스타그램


이준수는 배우 이종혁의 차남으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고양예고 연기과에 재학 중이며, 아빠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다. 그 역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서울 강남구 엘리트오픈스쿨을 졸업,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는 '퍼블릭 아이비리그'의 하나로, 지난해 기준 미국 대학 랭킹 22위에 올랐다.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과 제임스 포크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이곳 출신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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