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 업소 이용하고 5% 캐시백까지"…무주군, 무주사랑카드 이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요금을 무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광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장은 "홍보를 통해 캐시백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군민은 물론, 휴가철을 맞은 방문객들의 이용 문의가 많은 만큼, 착한가격업소 이용으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혜택도 보는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요금을 무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업소, 가격 인하 또는 동결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무주군 착한가격업소는 일반식당 27곳 외 팬션, 카페 등 일반업소 4곳이 있다.
김영광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장은 “홍보를 통해 캐시백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군민은 물론, 휴가철을 맞은 방문객들의 이용 문의가 많은 만큼, 착한가격업소 이용으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혜택도 보는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무주군 착한가격업소는 고향사랑페이 앱 실행 후 팝업 창이나 무주군청 누리집에서 찾을 수 있으며 무주군청 누리집에서는 1천여 곳에 달하는 가맹점도 확인할 수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노동장관에 김문수 지명하며 "노동개혁 적임자"
- 안철수 "한동훈, '채상병 특검 반대 표결' 직접적 요청 안 해"
- 민주당 "티몬·위메프 사태, 尹정권이 낳은 인재"
- 해리스, 트럼프 또 앞섰다…7개 경합주도 민주당 우세로 역전
- 월별 생산 두 달째 감소…반도체 생산은 급증
- 윤석열-한동훈 독대 성사…당정 갈등설 진화 시도
- 이재명 "종부세, 얼마 안 되니까 매달리지 말자는 얘기"
- 과거 발언 논란 커지는 트럼프 러닝메이트, 이번엔 "트럼프는 나쁜 사람"
- 베네수엘라 전역서 대선 결과 항의 시위…주변국들도 "전체 개표 결과 공개"
- 산재사망 현장점검한다는데 국회의원 '문틀막'한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