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도시센터, 지역대표 음식 ‘김해뒷고기 레시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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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역대표 음식인 '김해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특수부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김해뒷고기가 김해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공모전과 함께 참여형 투표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김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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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역대표 음식인 ‘김해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
레시피 모집은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한며 김해에 주소를 둔 시민과 요식업 사업체라면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김해뒷고기를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이며, 지원 방법은 공모 신청서, 레시피 설명서, 레시피 영상 등을 이메일(ghcc_2042@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를 통한 서류 심사 및 일반인 대상의 시민투표의 과정을 통해 심의가 진행된다.
수상자는 총 230만원의 시상금과 ‘2024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 입점권’이 지급된다.
해당 공모는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 처음 개최한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는 첫해만에 참여자 6000명 동원, 완판 등을 달성하였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특수부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김해뒷고기가 김해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공모전과 함께 참여형 투표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김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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