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 됐어…한선화, 너덜너덜해진 대본 손에서 떼질 않네

정다연 2024. 7. 3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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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31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놀아주는 여자' 오늘도 함께 해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때문일까, 한선화는 최근 실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궁금한 선화'를 오픈했다.

한선화는 자신의 채널 색깔에 대해 "테마는 '호기심 천국' 같은 것이다. 제가 궁금증이 생기는 인물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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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한선화 SNS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31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놀아주는 여자' 오늘도 함께 해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선화는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작품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고 열정을 쏟아 붓는 듯해 보는 이들을 뿌듯하게 만든다.

사진=한선화 SNS
사진=한선화 SNS
사진=한선화 SNS

한선화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유튜버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할로 열연 중이다. 또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파일럿'에서도 ASMR 뷰티 유튜버 역할로 등장한다.

이 때문일까, 한선화는 최근 실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궁금한 선화'를 오픈했다. 그는 지난 22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제안이 많이 왔는데, 저는 평소 엉뚱하고 궁금한 게 많아서 그런 걸 풀어낼 수 있는 채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자신의 채널 색깔에 대해 "테마는 '호기심 천국' 같은 것이다. 제가 궁금증이 생기는 인물들을 만나서 대화하는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알쓸신잡' 시리즈를 좋아한다. 어떤 정보를 얻을 때 쉽게 얻으면 재밌고 좋더라. 보는 분들이 좋은 정보를 '줍줍'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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