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귀 자르면 10억, 가면남 룰렛게임 시작된다(노웨이아웃)

박수인 2024. 7. 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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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이 오늘(31일) 1-2화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각본 이수진 / 연출 최국희 이후빈)은 대국민 살인청부를 중심으로 한 8인의 치열한 대결과 연합을 그린 작품.

여기에, 피가 묻은 채 몸을 기대고 있는 룰렛 게임의 첫 번째 대상자인 도축업자 '윤창재'(이광수)의 모습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의 스케일감과 장르적 재미를 전하며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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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뉴스엔 박수인 기자]

'노 웨이 아웃'이 오늘(31일) 1-2화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각본 이수진 / 연출 최국희 이후빈)은 대국민 살인청부를 중심으로 한 8인의 치열한 대결과 연합을 그린 작품.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가운데 1-2화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1-2화 스틸은 경찰 ‘백중식’(조진웅)의 수사하는 모습과 ‘김국호’가 출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분노하는 시위대들에게 둘러싸인 ‘김국호’와 그런 그를 보호해야 하는 ‘백중식’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김국호’를 향한 대국민 살인청부의 시작을 알리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피가 묻은 채 몸을 기대고 있는 룰렛 게임의 첫 번째 대상자인 도축업자 ‘윤창재’(이광수)의 모습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의 스케일감과 장르적 재미를 전하며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1화에서는 ‘가면남’의 룰렛 게임이 시작되며 전국민의 일상을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첫 번째 룰렛이 ‘윤창재’의 귀를 자르는 데에 10억을 주겠다는 행위와 보상을 가리킨 것. ‘윤창재’에게 걸린 10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는 가운데, 경찰 ‘백중식’이 어떻게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2화에서는 한층 더 확장된 스케일의 사건과 액션을 예고한다. 희대의 범죄를 저지르고도 고작 13년 만에 조기 출소한 ‘김국호’가 두 번째 룰렛 게임의 대상자로 지목된다. 출소와 동시에 그에 대한 사회적 분노와 살인보상금 200억을 노린 사람들의 살해 위협이 ‘김국호’에게 향하며, 그를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과 ‘김국호’의 만남이 시작된다. 가장 가까이서 ‘김국호’를 지켜야 하지만, 반대로 가장 가까이 있기에 위험해질 수 있는 ‘백중식’은 경찰의 임무와 흉악범을 향한 분노 사이 딜레마의 중심에서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의문의 ‘가면남’이 시작한 대국민 살인청부와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의 시작을 담은 1-2화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앞으로 벌어질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처럼 독보적인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의 긴장감 넘치는 장르적 재미를 전하며 2024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 31일부터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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