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 '고맙소' 재해석…휘파람 버전 음원 발매

정한별 2024. 7. 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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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연주자 김창주가 새로운 소리로 '고맙소'를 표현한다.

김창주는 다음 달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고맙소' 휘파람 버전 음원을 발매하고 애절한 소리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한다.

김창주는 애절한 보컬이 특징이었던 원곡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면서 진정성 가득한 감성을 휘파람으로 표현한다.

김창주의 '고맙소'는 휘파람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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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공개
깊은 여운 선사 예고
휘파람 연주자 김창주가 새로운 소리로 '고맙소'를 표현한다. 제이지스타 제공

휘파람 연주자 김창주가 새로운 소리로 '고맙소'를 표현한다.

김창주는 다음 달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고맙소' 휘파람 버전 음원을 발매하고 애절한 소리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한다.

'고맙소'는 2017년 발매된 가수 조항조의 곡이다. 이번에는 풍성한 휘파람 사운드로 재해석된다. 김창주는 애절한 보컬이 특징이었던 원곡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면서 진정성 가득한 감성을 휘파람으로 표현한다.

그는 휘파람 음정뿐 아니라 섬세한 강약조절, 떨림 등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휘파람 리메이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김창주의 '고맙소'는 휘파람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래에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인 그가 앞으로 펼칠 활약들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창주의 '고맙소'는 다음 달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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