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6년까지 학교 석면 모두 없앤다

윤우용 2024. 7. 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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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1천131억원을 들여 도내 206개교의 석면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48곳, 초등학교 85곳, 중학교 35곳, 고등학교 37곳, 특수학교 1곳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학교 석면을 모두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말 현재 도내 각급 학교 건축물의 석면 자재 사용 면적 대비 제거율은 7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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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1천131억원을 들여 도내 206개교의 석면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48곳, 초등학교 85곳, 중학교 35곳, 고등학교 37곳, 특수학교 1곳이다.

제거 대상 면적은 31만6천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학교 석면을 모두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말 현재 도내 각급 학교 건축물의 석면 자재 사용 면적 대비 제거율은 75.6%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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