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아이온 클래식’, 특화 서버 등 업데이트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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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신규 특화 서버 등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는 '윈드 서버' ▲접속 무료화 전환 ▲신규 '제독' 방어구 ▲AP(어비스 포인트) 획득처 확대 등의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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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는 ‘윈드 서버’ ▲접속 무료화 전환 ▲신규 ‘제독’ 방어구 ▲AP(어비스 포인트) 획득처 확대 등의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규 필드 ‘티아마란타’를 오픈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특화 서버 ‘원드 서버’를 8월 28일 오픈한다.
‘원드 서버’는 필드에서의 비행 제약을 없애,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이동할 수 있는 서버다. ‘윈드 서버’ 이용자는 레벨과 직업 구분없이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다.
‘윈드 서버’ 이용자는 ‘아이온 클래식’의 기본 재화인 ‘키나’를 주요 재화로 사용한다. ‘키나’는 필드 사냥, 인스턴스 던전, 퀘스트, PvP 등의 콘텐츠를 플레이해 획득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8월 중 접속 무료화를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31일 ▲재질에 따라 다양한 스킬이 부여되는 신규 방어구 ‘제독’ 추가 ▲인스턴스 던전 ’피의 성채’ 타임 어택(Time Attack) 콘텐츠로 개편 ▲신규 AP 보상 콘텐츠 ‘신호탄’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명일방주’ 4.5주년 기념 ‘회서리’ 업데이트
이번 4.5주년 업데이트에서는 ‘회서리’ 이벤트 스테이지와 함께 한정 임무들이 추가된다.
‘회서리’ 이벤트 스테이지는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경작지’, ‘황폐한 도심’, ‘북쪽 강기슭’ 등 총 3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한정 임무 달성 시 5성 오퍼레이터 ‘완칭’ 및 ‘바이비크’의 증표와 대황천사원 테마 가구(일부), 헤드헌팅 허가증, 고급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천주’를 얻을 수 있다.
6성 오퍼레이터 ‘슈’와 ‘좌락’, 5성 오퍼레이터 ‘그레인버즈’ 등 총 3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추가된다.
특히 ‘슈’는 적을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리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론칭 캐릭터 ‘사리아’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힐러와 탱커 포지션이 모두 가능한 만능 디펜더 오퍼레이터인 만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내달 14일까지 실시하는 한정 헤드헌팅 ‘천추일속’에서는 신규 오퍼레이터 3종과 복각 6성 오퍼레이터 ‘시’, ‘링’, ‘총웨’ 등이 등장한다.
같은 기간 용문 복권방에서는 행운 티켓을 활용해 최대 1만 개 이상의 합성옥을 얻을 수 있다.
◆ ‘미르의 전설2:기연’ 홍보 모델 배우 유재명 선정
유재명은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응답하라 1988’, ‘비밀의 숲, ‘이태원 클라쓰’ 등 인기작을 비롯해 최근 ‘삼식이 삼촌’에 이어 ‘노 웨이 아웃’ 방영과 영화 ‘행복의 나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재명의 게임업계 첫 홍보 활동이 될 이번 만남은 23년만에 선보이는 한국산 원작의 귀환을 알리는 배역을 맡은 그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이색 작품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유재명 배우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맡게 된 게임 모델인데 한국 개발사가 복원하는 원조 한류 게임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스크린과 화면 밖에서도 ‘미르의 전설2: 기연’과 한국 게임사, 게임팬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2001년 위메이드에서 개발, 출시한 원조 한류 게임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역할수행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기연’ 편은 국내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넘어서며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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