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옛 남원역 일대 만인공원 조성 속도

박형규 2024. 7. 31.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원시가 호국의 역사와 충혼을 기리기 위한 만인공원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예산 180억 원을 들여 옛 남원역 일대 8만여 제곱미터 터에 관광, 문화, 생태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만인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만간 매장 유물 조사를 위해 현장에 있는 나무와 시설물을 치우고, 내년 상반기에 옛 남원역사와 플랫폼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남원시가 호국의 역사와 충혼을 기리기 위한 만인공원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예산 180억 원을 들여 옛 남원역 일대 8만여 제곱미터 터에 관광, 문화, 생태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만인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만간 매장 유물 조사를 위해 현장에 있는 나무와 시설물을 치우고, 내년 상반기에 옛 남원역사와 플랫폼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