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외전’서 ♥베니타와 싸운 제롬 “방송 보고 반성, 불편했던 분들에 죄송”

[뉴스엔 박수인 기자]

'돌싱글즈4' 출연자 제롬이 '돌싱글즈 외전' 후 반성했다고 밝혔다.

제롬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MBN '돌싱글즈4'를 통해 현실 커플이 된 베니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롬은 최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과 관련 "또 방송 보고 여러모로 느끼고 배우고 반성한다. 우리 보면서 불편했던 분들한테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뭔 일인지 모르겠지만 불편러들은 어딜가나 있다. 마음 쓰지 말라"는 지인의 댓글에는 "우리 외전 나오는 거 좀 지저분하고 싸우는 장면 있어서 시청자들이 불편할까봐 사과하는 거야"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제롬, 베니타는 지난 25일 방송된 '돌싱글즈 외전'에서 한국여행 둘째 날을 맞아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교제 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이 각자의 입장 차이로 다툼을 벌이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돌싱글즈 외전'은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