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배' 걱정 좀 덜까…배 출하 시작, 생산량 전년比 2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과와 함께 물가 상승을 주도했던 배의 올해 생산분 출하가 시작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 조생종 출하가 시작되면서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출하가 시작된 배는 조생종인 원황 품종으로 올해 1만 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8월 중순부터 신고 품종까지 출하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원황이 출하되기 시작한 만큼 산지저장․유통시설에서도 꾸준한 출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사과와 함께 물가 상승을 주도했던 배의 올해 생산분 출하가 시작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 조생종 출하가 시작되면서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3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배 생산량은 22만 1000톤으로 전년보다 20.3%, 평년대비 11.5%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가 시작된 배는 조생종인 원황 품종으로 올해 1만 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8월 중순부터 신고 품종까지 출하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원황이 출하되기 시작한 만큼 산지저장․유통시설에서도 꾸준한 출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