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청양지회 창립총회 개최, ‘박상헌 초대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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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9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양지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지회장으로 박상헌 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상헌 지회장은 "한국예총 청양지회는 지역 예술과 문화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예술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청양의 예술을 이끌어 나아갈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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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29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양지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지회장으로 박상헌 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한국미술협회 청양지회, ㈔한국문인협회 청양지회, ㈔한국연극협회 청양지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청양지회 등 지역 문화예술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초대 지회장으로 선임된 박상헌 씨는 ㈔한국미술협회 청양지회 소속으로, 그동안 지역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박상헌 지회장은 "한국예총 청양지회는 지역 예술과 문화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예술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청양의 예술을 이끌어 나아갈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962년 설립돼 전국 예술·문화단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지원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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