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보라색 속옷의 비밀…"중요한 날엔 꼭" ('한끗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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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보라색 속옷에 얽힌 사연을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다 연승 기록 보유자이자, 최장수 야구 감독 김성근과 함께 그의 야구 인생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김성근 감독이 이토록 지독하게 야구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는지, 김성근 감독이 직접 '한끗차이'에 출연해 그 이유를 낱낱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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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이찬원이 보라색 속옷에 얽힌 사연을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다 연승 기록 보유자이자, 최장수 야구 감독 김성근과 함께 그의 야구 인생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김성근 감독은 추운 겨울 선수들에게 얼음물 입수시키는가 하면, 훈련이 힘들다고 꾀를 부리면 그다음부터 모든 경기에서 이름을 빼버릴 정도로 엄격하기로 소문났다. 선수의 기량이 떨어진다 싶으면, 7~8시간에 걸친 타격 연습을 시킬 정도로 혹독하게 훈련을 시켰다고 전해진다.
또 김성근 감독은 승리를 향항 열망으로 수많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었으며,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야구를 놓지 않았다. 김성근 감독이 이토록 지독하게 야구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는지, 김성근 감독이 직접 '한끗차이'에 출연해 그 이유를 낱낱이 밝힌다.
가난한 '재일교포 소년' 김성근이 일본 오사카레서 한국으로 오기까지 '역경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수 시절 김성근 감독이 함께 전설을 써낸 인물이자 현재는 '최강야구'에서 감독와 캡틴으로 재회한 박용책이 스페설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용택은 신인 시절 김성근 감독의 눈 밖에 났던 아찔한 일화부터, 최근 '최강야구' 촬영장에서 김성근 감독이 "카메라 치워"라며 촬영을 거부했던 사건의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또 김성근 감독의 징크스 집착 에피소드에 '징크스 신봉자' 이찬원은 "중요한 스케줄에는 무조건 보라색 속옷을 입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홍진경은 "다 낡아서 해지면 어떻게 할 거냐"고 궁금해하자 그는 나름의 답을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한끗차이'는 E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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