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중남미 교역 10배↑, 협력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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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30년간 한-중남미 간 교역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협력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25~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재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기재부가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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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30년간 한-중남미 간 교역규모가 10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협력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25~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재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2차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기재부가 31일 밝혔다.
최 부총리는 협력 방향에 대해 ▷중남미 지역의 제조업과 풍부한 자원, 한국의 뛰어난 IT와 기술력을 활용한 상호보완적·상호호혜적인 방식의 중장기 협력 ▷한-중남미 간 청정에너지 관련 기술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협력 ▷한국 정부의 경제개발 경험 공유 및 개발 재원 지원을 통한 한국과 중남미 지역의 상생발전 등을 언급했다. 양영경 기자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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