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출산 임박 "가진통 매일..오늘 밤에 나오려나"

조윤선 2024. 7. 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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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개월' 이다은이 둘째 출산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31일 "출산 임박.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이제는 배가 뭉쳐도 막 걸으라고 하셔서 일부러 더 돌아다니는 요 며칠인데요"라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다 오늘 밤에 나오려나요? 리은이가 38주에 나왔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리기 언제 나오니?"라며 둘째 출산을 간절하게 기다렸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며,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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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신 10개월' 이다은이 둘째 출산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31일 "출산 임박.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이제는 배가 뭉쳐도 막 걸으라고 하셔서 일부러 더 돌아다니는 요 며칠인데요"라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진통은 매일 있는데 깜깜무소식. 어제 새벽에도 배가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랬거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러다 오늘 밤에 나오려나요? 리은이가 38주에 나왔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리기 언제 나오니?"라며 둘째 출산을 간절하게 기다렸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윤남기는 이혼 4년 차였으며, 이다은은 이혼 2년 차로 딸 리은 양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며,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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