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도' 폭염·열대야.. "8월 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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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오늘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대전, 광주, 부산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전북 지역도 진안과 무주, 장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37도까지 치솟겠고, 광주 34도, 부산 33도, 서울 33도, 강릉 35도 등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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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오늘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대전, 광주, 부산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전북 지역도 진안과 무주, 장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1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31일 오전 10시 기준 전주 완산과 정읍이 31.8도, 부안 줄포 31.6도, 고창 31도, 군산과 순창 30.8도 등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가 37도까지 치솟겠고, 광주 34도, 부산 33도, 서울 33도, 강릉 35도 등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북 지역 낮 기온도 32도에서 35도 분포를 보이겠고, 내일 아침 최저 기온도 23도에서 27도를 기록하면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전체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이 자리잡은 데다, 상층으로는 티베트 고기압이 영향을 미치고 있어 8월 초까지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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