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보호아동 자립·교육 등에 1억7000만원 기부

김형섭 기자 2024. 7. 31.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1일 부산 지역의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와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7000만원을 부산교육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모든 아동·청소년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31일 부산교육청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이 보호아동 자립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가운데),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등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31. (사진=캠코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1일 부산 지역의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와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7000만원을 부산교육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캠코가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 온 보호대상 아동지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노후화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개보수 및 가구·가전 구입, 자립준비 청년의 대학진학, 취업지원 관련 교육기회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캠코는 부산오륜학교 직업교육반을 개보수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모든 아동·청소년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받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