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김성진 기자 2024. 7. 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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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를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

GPTW는 유럽과 일본, 브라질 등 전세계 150여개국과 공동으로 '신뢰 경영'을 연구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믿음과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60개 항목의 15개 요소를 조사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한다.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의 긍정 응답률이 평균 60% 이상을 기록해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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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씰리침대.


씰리침대를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

GPTW는 유럽과 일본, 브라질 등 전세계 150여개국과 공동으로 '신뢰 경영'을 연구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다. 믿음과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60개 항목의 15개 요소를 조사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한다.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의 긍정 응답률이 평균 60% 이상을 기록해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 씰리침대는 89%를 기록했고, 특히 자부심 항목에서 긍정 응답률이 91%로 높았다.

씰리침대는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기에 재택근무를 할 수 있고, 매달 세번째 수요일은 오전근무만 하는 '패밀리데이'를 시행 중이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호주 본사에 연수 기회도 부여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직원들이 회사와 성장하는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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