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실내 흡연 사과 후 SNS 재개, 3주만에 올린 게시물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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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흡연으로 논란이 됐던 가수 제니가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지난 8일 제니가 메이크업을 해주던 스태프 앞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당시 제니 소속사 오드아틀리에 측은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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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실내 흡연으로 논란이 됐던 가수 제니가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7월 30일 제니는 "사랑하는 언니 생일 축하해. 공주님 오늘도 행복해야해"라며 스태프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니는 케이크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스태프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글은 제니의 실내 흡연 논란 이후 첫 게시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제니가 메이크업을 해주던 스태프 앞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당시 제니 소속사 오드아틀리에 측은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또 소속사 측은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며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다음 달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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