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탄소년단·변우석 제쳤다
윤소윤 기자 2024. 7. 31. 11:42
가수 임영웅이 방탄소년단과 변우석을 제치고 ‘스타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스타 브랜드 평판 7월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방탄소년단, 3위 변우석 순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분석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측정한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참여·미디어·소통·커뮤니티 지수를 측정해 이뤄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은 활동 반경을 확대하며 멀티테이너로 도약을 하고 있다”며 1위로 분석된 것에 대해 설명했다.
또 그는 “방탄소년단은 음원만으로도 글로벌 차트를 장악하고 있고 변우석은 모든 행동이 사회적 관심을 모으면서 성장통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위를 기록한 임영웅은 이날 팬앤스타 솔로랭킹에서도 84주 연속 굳건한 1위를 기록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