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가리비·전복에 FTA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박민철 2024. 7. 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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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31일)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가리비와 전복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FTA 이행으로 수입이 늘어 가격 하락 등 피해를 본 품목의 어업인에게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하는 제도입니다.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지원을 희망하는 가리비·전복 생산 어업인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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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31일)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가리비와 전복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FTA 이행으로 수입이 늘어 가격 하락 등 피해를 본 품목의 어업인에게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하는 제도입니다.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지원을 희망하는 가리비·전복 생산 어업인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신청하면 됩니다.

시·군·구는 현장 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10월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11월부터 연말까지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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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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