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美 자회사, 글로벌 보건 컨소시엄 회원 선정

김현수 2024. 7. 31.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가 신종 전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보건 컨소시엄 '신속대응협력기구'(RRPV)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구는 미국 질병예방대응본부 산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는 컨소시엄으로, 사노피·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321곳이 참여한다고 진원생명과학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자회사 VGXI가 신종 전염병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보건 컨소시엄 '신속대응협력기구'(RRPV)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구는 미국 질병예방대응본부 산하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지원하는 컨소시엄으로, 사노피·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321곳이 참여한다고 진원생명과학은 전했다.

VGXI는 핵산 바이오의약품 분야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이번 회원 선정에 따라 향후 BARDA가 추진하는 보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연구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진원생명과학은 전했다.

hyuns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