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 준비 착착

김정모 2024. 7. 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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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전국청년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 아산시 관계자 및 청년축제기획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청년축제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성공 사례 공유, 각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청년 '푸드 앤 베버리지' 등이 있으며, 정책 홍보와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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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28일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에서 개최

충남도는 전국청년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 아산시 관계자 및 청년축제기획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청년축제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국 청년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가 32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남도 제공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미래 주역인 대한민국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으로 청년이 모이는 젊은 충남 조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했다.

아산시와 함께 여는 올해 행사는 다음달 27∼28일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성공 사례 공유, 각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청년 ‘푸드 앤 베버리지’ 등이 있으며, 정책 홍보와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영조 정책관은 “올해 행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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