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폭염 대비 경로당 현장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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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자치도 부안군수가 지난 30일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대비 경로당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현장 행정에서 경로당의 냉방 시설과 환기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권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을 나누며 의견을 청취하고 입식테이블과 의자가 경로당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주민들의 소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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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권익현 전북자치도 부안군수가 지난 30일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대비 경로당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현장 행정에서 경로당의 냉방 시설과 환기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권 군수는 부안읍 소재의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입식테이블·의자 지원 사업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안군은 최근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경로당 321개소에 입식테이블과 의자 1세트를 지원해 설치했다.
권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을 나누며 의견을 청취하고 입식테이블과 의자가 경로당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주민들의 소감을 들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주민은 “이전에는 바닥에 앉아 생활하는 것이 불편했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돼 훨씬 편리해졌다”며 “식사환경도 쾌적해졌고 어르신들 간의 소통도 더욱 활발해졌다”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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