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산림 정책자문단 간담회…자연휴양림 조성 등 논의

김동규 기자 2024. 7. 31.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31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산림 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임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임업인과 유관기관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이 자문단이 구성된 후 첫 간담회다.

전춘성 군수는 "다양한 산림정책 발굴을 위해 정책자문단을 구성한 만큼 위원들이 다양한 제안과 쓴소리를 가감 없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전북자치도 진안군 산림 정책자문단 간담회가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열리고 있다.(진안군제공)2024.7.3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31일 산약초타운 홍삼실에서 산림 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임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임업인과 유관기관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산림분야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정책제안이나 자문을 통해 미래 진안의 산림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이 자문단이 구성된 후 첫 간담회다.

간담회에서는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제34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등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군수는 “다양한 산림정책 발굴을 위해 정책자문단을 구성한 만큼 위원들이 다양한 제안과 쓴소리를 가감 없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