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강호동·김구라… 태진아 위해 국민MC 뭉쳤다
윤기백 2024. 7.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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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국민MC들이 가수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를 위해 뭉쳤다.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옥경이를 간병하며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은 것.
이들은 '서울간 내님' 중에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노래하면서 찍은 영상을 태진아에게 직접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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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간 내님' 지원사격에 태진아 눈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국민MC들이 가수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를 위해 뭉쳤다.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옥경이를 간병하며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은 것.
이들은 ‘서울간 내님’ 중에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노래하면서 찍은 영상을 태진아에게 직접 보내줬다. 이를 받은 태진아는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는 오늘(31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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