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프로미스나인, 시선 끄는 '압도적 비주얼'로 컴백 예고

내달 12일 싱글 ‘Supersonic’ 발매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컴백을 예고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 30일 오후 9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JUICY' 버전을 공개했다.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사진에선 상큼한 여름이 물씬 느껴진다. 멤버들은 라임, 포도, 체리 등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청량감' 넘치는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동시에 8명의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JUICY' 버전 포토는 앞서 공개된 여름의 열기를 담은 첫 번째 오피셜 포토 'HEAT' 버전과는 다른 느낌을 전하며 프로미스나인의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다.

프로미스나인은 내달 12일 'Supersonic'으로 '서머퀸'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워터밤 2024 투어'에 참가한 프로미스나인은 서울(7월 5일), 일본 후쿠오카(7월 13일), 부산(7월 27일)에 이어 내달 3일 인천 무대에 오른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싱글 앨범 'Supersonic'은 더운 여름에도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