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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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주관 '2024년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2024년 사업 운영기관 모집에서는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국립창원대는 2022년, 2023년에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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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경상남도 주관 '2024년 경남 스마트공장 인력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전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운영∙관리를 위한 맞춤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4년 사업 운영기관 모집에서는 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국립창원대는 2022년, 2023년에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창원대는 도내 구직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인력양성 과정 ▲3D설계 및 제조데이터 관리 과정 ▲제조장비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 코딩 과정 등 3개 교육 과정을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며, 전체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다.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는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된 만큼, 지역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과 지원자의 보유 역량 간 발생할 수 있는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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