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오티, '유콘' 첫 주자…초고속 성장+글로벌 잠재력 검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유콘'의 첫 번째 주자로 베일을 벗었다.
'유콘(UCON, Underdogs' Concert)'은 글로벌 잠재력이 뛰어난 루키 그룹들을 엄선해 음악팬과 라이브 무대로 교감을 잇는 프로젝트. 티아이오티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가장 먼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티아이오티는 오는 10월 9일 열리는 '유콘'에서 노래, 퍼포먼스, 유닛 무대, 토크 등 전방위 능력을 관객 앞에 선보인다. '언더독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멤버들의 내재된 무한 잠재력을 발산한다.
지난해 8월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 티아이오티는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신 멤버들로 구성됐다. 프리데뷔곡 '백전무패'는 단숨에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올랐으며, 4월 정식 데뷔해 앨범 '킥-스타트(Kick-START)'와 타이틀곡 '락땡(ROCK THANG)'을 선보였다. 또한 데뷔 1년도 채 안 돼 일본 도쿄,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와 'KCON JAPAN 2024'를 통해 공연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유콘'을 기획한 스튜디오 델타의 박현호 총연출은 "콘서트 플랫폼이라는 '유콘'의 모토와 가장 적합한 그룹이 티아이오티"라며 "이들의 뛰어난 글로벌 잠재력과 무대 장악력을 한걸음 일찍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주자 티아이오티를 공개한 '유콘'은 오는 10월 9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막을 올리며, 추가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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