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흡연 사과’ 제니, 스태프 생일 축하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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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갑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의 소속사 스태프로 보이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생일 케이크와 함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 영상에서 스태프 앞 실내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제니는 메이크업 중인 스태프의 얼굴에 대고 담배 연기를 내뿜는 듯한 모습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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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언니 생일 축하해. 공쥬님 오늘도 행복해야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의 소속사 스태프로 보이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생일 케이크와 함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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