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티메프 사태, 끔찍한 인재...시한폭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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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티몬·위메프 사태의 파장이 확산하고 있는데 정부는 대체 무엇을 했느냐며 이번 사태가 윤석열 정권의 부실 대응이 낳은 끔찍한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분별한 규제 허물기가 이번 사태 원인이라고 지적하는 전문가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티몬과 위메프의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당국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금융당국이 사실상 시한폭탄을 그대로 방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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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티몬·위메프 사태의 파장이 확산하고 있는데 정부는 대체 무엇을 했느냐며 이번 사태가 윤석열 정권의 부실 대응이 낳은 끔찍한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분별한 규제 허물기가 이번 사태 원인이라고 지적하는 전문가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티몬과 위메프의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당국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금융당국이 사실상 시한폭탄을 그대로 방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부가 정확한 피해 금액을 산출해서 먼저 보상하고 나중에 구상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지금 정부는 정산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에 긴급 융자를 내주겠다고 하는데, 빚내줄 테니까 버텨보라고 하는 건 부담을 더 크게 만드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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