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변산반도,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특별전시회…9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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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8주간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역예술인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과 지역 예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며 지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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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7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 8주간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안 지역에서 가마터와 조각들이 발견되어 인연이 깊은 청자와 민속신앙으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어귀에 많이 세워졌던 솟대를 주제로 '솟대와 청자'의 다양한 공예품이 전시된다.
또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변산반도 어민들의 생활상과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자원 등의 주제로 '바다 이야기'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 기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SNS에 전시회 후기를 게시한 후 탐방안내소(2층)에서 확인받으면 선착순 50명에게 소정의 선물(깃대종 손수건)도 준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역예술인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과 지역 예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며 지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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