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금산군에 수해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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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회장 김회천)은 지난 10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0일 금산군청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수재의연금 전달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부사장이 참석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수해복구를 위한 한국남동발전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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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한국남동발전(회장 김회천)은 지난 10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0일 금산군청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수재의연금 전달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부사장이 참석했다.
금산지역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606억여 원의 피해를 입어 수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3월 27일 금산군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를 위한 생필품 기탁한 바 있다.
이상규 한국동남발전 부사장은 “금산군의 수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수해복구를 위한 한국남동발전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금산군 부리면 양수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3월4일 충남도, 금산군과 상호협력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금산양수발전 건설타당성용역을 진행중이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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