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텃밭'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각축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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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6일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치열한 각축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열린 예비후보 등록 설명회에 입후보 예정자가 19명이나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설명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출마를 준비 중인 전직 군수나 시의회 후보도 있어 예비후보만 20명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화군은 역대 9차례 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 후보가 7차례나 승리해, 이른바 '보수 텃밭'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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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6일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치열한 각축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열린 예비후보 등록 설명회에 입후보 예정자가 19명이나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2명, 한국국민당과 무소속 각 한 명 순이었습니다.
당시 설명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출마를 준비 중인 전직 군수나 시의회 후보도 있어 예비후보만 20명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달 4일 시작하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 선거사무소에 간판·현판·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명함을 직접 나눠주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군은 역대 9차례 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 후보가 7차례나 승리해, 이른바 '보수 텃밭'으로 분류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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