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워케이션 센터 활성화…공기업에 한 달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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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31일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를 한국동서발전에 8월 한 달간 대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는 일산해수욕장 일원에 개인 업무공간과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8월 한 달간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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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31일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를 한국동서발전에 8월 한 달간 대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는 일산해수욕장 일원에 개인 업무공간과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8월 한 달간 워케이션 센터 '온앤오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동서발전은 동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 300만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지역 직장인, 산업 관련 출장 및 종사자들이 워케이션 센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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