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교통공사 어린이 스탬프 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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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체험하고 선물까지 받는 '씽아와 친구들을 찾아라' 스탬프투어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은 남광주역 등 6개의 미션역 중 3개 역을 방문해 공사 캐릭터별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4 공익활동아카데미-당신이 반짝일 때 조직이 성장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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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체험하고 선물까지 받는 '씽아와 친구들을 찾아라' 스탬프투어를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은 남광주역 등 6개의 미션역 중 3개 역을 방문해 공사 캐릭터별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리플렛은 광주도시철도 각 역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지급한다.
스탬프 3개 이상을 모은 어린이 400명에게는 공사 캐릭터 키링 4종 세트와 그림카드를 제공한다.
◇2024 디지털 배움터 운영
광주시는 12월 12일까지 '2024년도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상설 디지털배움터 장소는 북구 신안동 태봉노인복지관과 동구 장동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광주전남지부 정보화교육장 등 2개소이다.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교육은 '본인인증 및 공공서비스' '금융 및 피싱 예방' '인공지능(생성형 AI)' '실생활 디지털 활용' '온라인 콘텐츠 제작'(사진·영상) 5가지로 구성됐다.
또 챗-지피티(Chat-GPT), 인공지능 윤리와 디지털 의료 및 헬스케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교육도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진행한다.
◇공익활동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4 공익활동아카데미-당신이 반짝일 때 조직이 성장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목 전일빌딩245 4층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업기획과 실행' '거버넌스와 민간위탁' '조직운영과 자원관리' '조직진단과 문제해결' '성과관리' '리더 비전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5년 이상 비영리단체 활동 경력이 있는 중간관리자이며 8월 9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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