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D, 첫 스쿨어택 성공…'풋풋+청량' 매력 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BW 신인 보이그룹' 'NXD'(엔엑스디)가 첫 스쿨어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XD는 이날 오전 12시 방송된 JTBC4 '어택 온 글로벌(Attack on Global)' 1회에서 대구 상서고등학교를 찾았다.
'어택 온 글로벌'은 NXD가 정식 데뷔에 앞서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 미국 등에서 스쿨어택, 버스킹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에 올라 전 세계 K-POP 팬들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RBW 신인 보이그룹' 'NXD'(엔엑스디)가 첫 스쿨어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XD는 이날 오전 12시 방송된 JTBC4 '어택 온 글로벌(Attack on Global)' 1회에서 대구 상서고등학교를 찾았다. 다섯 멤버는 자신들만의 팀 컬러를 보여줄 수 있는 선곡으로 세트리스트를 꾸렸다. 이후 곧바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을 거듭했다.
그러나 리허설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다. 갑작스레 공연 직전 안무가 수정된 데 이어 제작진과 선생님들이 합심해 관객 수를 속이는 깜짝 카메라를 벌였다. 긴장감 속에 무대에 오른 NXD를 맞이한 건 수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함성이었다.
NXD는 이에 힘입어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의 미발매곡 '점프(JUMP)'로 스쿨어택의 오프닝을 열었다. 멤버들은 덩크슛을 하거나, 비행기가 날듯 높이 점프하는 포인트 안무들을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특'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미발매곡 '따라해'를 선곡, 관객석으로 내려가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가까이서 호흡했다.
첫 스쿨어택을 마친 멤버들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별자리를 채워가는 느낌이다", "NXD라는 나무에 첫 열매가 하나 맺힌 순간이었다", "'NXD가 한 팀이 되었구나' 싶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어택 온 글로벌'은 NXD가 정식 데뷔에 앞서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 미국 등에서 스쿨어택, 버스킹 등 다양한 형태의 무대에 올라 전 세계 K-POP 팬들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2시 JTBC4와 OTT 티빙에서 동시 송출된다. 또한 내달 1일 1회를 시작으로 RBW 유튜브 채널에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최신 회차가 순차 업로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