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름철 폭염 대비 대형 공사장 등 현장 점검

정숭환 기자 2024. 7. 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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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여름철 무더위 대비를 위한 화양지구 DL건설사업장과 안중1리 무더위 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 쉼터 중 한 곳인 안중1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 및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여름철 이상기후 등으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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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여름철 무더위 대비를 위한 화양지구 DL건설사업장과 안중1리 무더위 쉼터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대형 공사장 내 야외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실태 확인 등을 위해 이뤄졌다.

시는 휴게시설 설치 여부 및 그늘 제공, 온열질환 대응 조치 방안, 팀별 일정에 따른 자체 휴식 시간 운영 등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 쉼터 중 한 곳인 안중1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 및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여름철 이상기후 등으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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