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교통시설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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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통시설 개선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에는 어린이보호구역 746곳, 노인보호구역 150곳이 지정돼 있다.
차량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높이도록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내 노면 표시, 노란색 횡단보도, 스마트 안전시설을 비롯해 과속단속카메라·신호기,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건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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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통시설 개선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내에는 어린이보호구역 746곳, 노인보호구역 150곳이 지정돼 있다. 올해는 145억 원을 들여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차량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높이도록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내 노면 표시, 노란색 횡단보도, 스마트 안전시설을 비롯해 과속단속카메라·신호기,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한다.
도는 내년에도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군 수요 조사를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건이 줄었다.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1건이다.
경남은 국토교통부의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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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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