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대규모 노후 택지지구 5곳 특별정비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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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980∼1990년대 조성된 시내 대규모 택지지구 5곳의 정비 청사진을 마련합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용역업체를 선정해 9월 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며 기본계획안을 작성해 주민공람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6년 2월까지 특별정비구역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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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980∼1990년대 조성된 시내 대규모 택지지구 5곳의 정비 청사진을 마련합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특별법에서 특별정비 대상으로 정한 노후계획도시는 100만㎡ 이상 대규모 택지 가운데 조성한 지 20년 이상 지난 지역입니다.
인천에서는 연수지구 621만㎡, 구월지구 126만㎡, 계산지구 161만㎡, 부평·갈산·부개지구 161만㎡, 만수1·2·3지구 145만㎡ 등 5곳입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용역업체를 선정해 9월 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며 기본계획안을 작성해 주민공람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6년 2월까지 특별정비구역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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