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성인 응급실 매주 목요일 제한 진료...1명 사직 여파

이상곤 2024. 7. 31.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 진료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누리집 공지를 통해 전문의 사직으로 불가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없어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성인 응급실 진료 시간을 제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세종충남대병원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실 진료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누리집 공지를 통해 전문의 사직으로 불가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없어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성인 응급실 진료 시간을 제한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다행히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정상 진료가 이뤄집니다.

병원 측은 최근 응급실에서 일하던 전문의 12명 가운데 1명이 개인 사유로 사직서를 내 전문의 충전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 달 동안은 응급실 정상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