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2분기 HBM 매출, 전분기 대비 50% 이상 상승"

권용삼 2024. 7.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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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전반적인 시장 가격 개선에 힘입어 2분기 고대역메모리(HBM) 매출은 전분기 대비 50% 중반 상승했다"며 "서버용 DDR5 제품은 출하량 증가와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80% 중반의 매출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버용 SSD는 전분기 높았던 출하량의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중반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HBM3E 판매 비중을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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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용 SSD, 기저효과 불구 전분기 대비 40% 중반 증가"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전반적인 시장 가격 개선에 힘입어 2분기 고대역메모리(HBM) 매출은 전분기 대비 50% 중반 상승했다"며 "서버용 DDR5 제품은 출하량 증가와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80% 중반의 매출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시스]

이어 "서버용 SSD는 전분기 높았던 출하량의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중반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는 HBM3E 판매 비중을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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