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아이언샷' 유해란, 좋은 기억의 제주에서 우승 갈증 해소하나 [KLPGA 제주삼다수]

강명주 기자 2024. 7.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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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제주(파72)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2024시즌 그린 적중률 1위를 앞세워 미국 LPGA 투어에서 선전을 펼치는 유해란이 올해 첫 우승 및 본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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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유해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8월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제주(파72)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2024시즌 그린 적중률 1위를 앞세워 미국 LPGA 투어에서 선전을 펼치는 유해란이 올해 첫 우승 및 본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대회 개막 전 짧은 코멘트에서 "지난주 경기에서 우승을 놓쳐 아쉽지만, 최근 전체적으로 샷감이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유해란은 "오랜만에 출전하는 KLPGA 투어이기도 하고, 두 번 우승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우승에 대한 갈증을 이번 대회에서 풀어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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